안녕하세요 허언증입니다.
라우터 v.s 스위치 헷갈리는거 한 방에 잡고 갑시다! 매번 OSI 7Layer에서 봤던 내용입니다. 뇌 한구석에서 잠자고 있던 기억을 잠시 꺼내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L3 :네트워크 계층
L2 :데이터링크계층
L1 :물리계층
우선 차이점을 말하기 전에 물리계층 부터 설명을 하겠습니다. 물리계층은 단순이 랜선과 RJ-45라는 랜선에 연결된 잭 입니다. 우리가 데이터를 보내면 랜선을 타고 들어오겠죠?? 랜선에선 0,1의 형식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자 그럼 물리계층에서 이제 0,1형식이 데이터를 받았습니다. 다음엔 데이터링크 계층으로 갑니다.
데이터 링크 계층에선 무엇을 하나??
이 데이터가 나한테 잘 왔나? 내가 도착지가 맞나?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근데 우리는 정보가 없기때문에 각 장비마다 부여된 MAC주로를 기반으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자 그럼 MAC주소를 보니 제것이 맞습니다. 그럼 일단 오케이!
요기서 잠깐!! 이더넷은 무엇일까요??
이더넷은 MAC주소를 이용한 프로토콜입니다. 그러니 현재 MAC주소를 이용하고 있으니 저흰 이더넷을 사용하고있죠, 물론 데이터링크 계층엔 이더넷 말고 다양한 프로토콜이 존재합니다만, 현재 대부분 이더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MAC주소를 이용해서 확인하는게 스위치입니다 (MAC table 이용 - MAC 정보 테이블)
(꼭 MAC이라고 단정은 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프로토콜이 존재하니까요)
이제 네트워크 계층에 올라가 봅시다.
우리 눈/귀에 익숙한 네트워크 계층입니다. 이제 여러여러 망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에 들어가기 전 단계입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망이 1개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개가 있습니다. 그럼 어느 망으로 보내야 할 까요??? 이때 바로 IP를 보고 판단을 합니다. 라우터는 스위치와 다르게 IP를 가지고 송/수신합니다. 이제 감이 좀 오셨나요???
(Routing table 이용 - IP정보 테이블 )
정리를 하면 스위치는 MAC 주소를 기반으로 통신 / 라우터는 IP기반으로 통신!!
그럼 L3 스위치는 무엇인가???
요즘은 장비의 성능이 향상으로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L3 스위치는 Routing table 과 Mac table 두개 모두 사용을 하는 장비입니다. 그럼 필요에 따라 라우터가 없어도 되긴 하겠죠? 단 가격이 비싸고, 과부하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참고
라우터 테이블
MAC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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