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상화란 무엇인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가상화 설명에 앞서 기존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를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왼쪽 이미지가 현재 사용하고 계신 환경입니다. 하드웨어(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저장장치 등)가 있고 그 위에 Operating System 즉 Windows 7 ,8 ,10 등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각종 Application을 설치를 해서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가상화는 조금 다릅니다.
첫번째 단계인 하드웨어까지는 같습니다. 하지만 OS에서 조금 달라지는데 MS사에서 제공하는 OS인 Windows 7 ,8 ,10이 아닌 처럼 가상화를 제공하는 OS를 따로 설치해야 합니다. ESXI(VMware) , XenServer(Citrix) 회사가 대표적입니다.
[OS명(회사명)]
쉽게 생각을 하면 Windows10 운영체제가 아닌 Hypervisor라는 OS를 설치하고 사용한다는 겁니다.
과거도 OS를 설치를 하고 가상하도 OS를 설치하는데 왜 새로운 OS를 만들었는가???
기존의 운영체제는 하나의 환경만 구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즉 한 컴퓨터에 하나의 OS를 설치를 하고 사용할 수가 있었죠.
하지만 Hypervisor는 그렇지 않습니다. Hypervisor를 설치를 하면 그 위에 여러개의 OS를 설치를 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 처럼 Hypervisor는 또 다른 OS를 올리기 위한 넓은 범위에서의 OS이고, 그 위에 새로운 VM을 생성하고 OS를 설치를 해서 사용 하는것입니다.
단! 컴퓨터안에 여러개의 컴퓨터 즉 OS를 설치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 방식의 컴퓨터 보다는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1:1 방식이였다면 가상화는 1:N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똑같이 하나의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가상화를 이용해서 여러대의 컴퓨터를 물리적으로 구축을 하지 않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레거시 환경 (기존) - OS | 가상화 - OS |
Windows7 ,8, 10 - MS사 | VMware ( ESXI ) |
Unix, Linux 등 | Citrix (XenServer) |
가상화의 방식
호스트 방식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하드웨어-Windows10 설치 - VMware Workspace 설치 - OS 설치
하지만 베어메탈 방식은
하드웨어-하이퍼바이저(ESXI - VMware일경우) 설치 - VM생성(OS설치)
둘다 같은 OS를 설치하는데 왜 새로운 OS를 설치하는가?
레거시방식은 1:1만 가능하지만 하이퍼바이저는 그 위에 많은 VM을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레거시 환경에선 계층이 하나 더 존재함으로 자원소모나, 오버헤드가 많이 발생하는 반번
베어메탈 방식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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