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언증입니다.
Instant Clone V.S Linked Clone
링크드 클론일 경우
-마스터 이미지 -> 스냅샷 -> 레플리카 -> 배포 순으로 이뤄지며
인스턴트 클론일 경우
-마스터 이미지 ->스냅샷 -> 템플릿 -> 레플리카 -> Parent -> 배포 순입니다.
성능 측면은 장단 점은 있지만 관리에 있어서 혹은 배포에 있어서는 인스턴트 클론이 링크드 클론에 비해 더 좋습니다.
살짝 의문점은 성능은 좋아 졌지만
생성 과정을 보게되면 오히려 인스턴트 클론이 배포까지 있어서 총 2단계가 더 추가가 된 걸 볼 수 있습니다.
주목을 해야 할 점은 처음으로 배포 할 당시 속도는 링크드가 빠른 건 맞습니다만, 그 이후엔 인스턴트 클론이 우월합니다.
간단한 예시로 설명으로 드리면
[조건]
각 과정별 소요시간 5초
-마스터 이미지 -> 스냅샷 -> 레플리카 -> 배포 순으로 이뤄지며 / 각 과정별 5초씩 소요 -> 4x5 = 20초 / 총 20초
-마스터 이미지 ->스냅샷 -> 템플릿 -> 레플리카 -> Parent -> 배포 / 각 과정별 5초씩 소요 -> 6x5 =30초 / 총 30초
현 시점으로 보면 인스턴트가 느리지만 조건을 하나 더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배포자가 실수로 애플리케이션을 하나 추가를 안 하고 배포를 해서 다시 추가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스턴트 일 경우 배포 다시 처음부터 배포를 해야 합니다.
-마스터 이미지 -> 스냅샷 -> 레플리카 -> 배포 순으로 이뤄지며 / 각 과정별 5초간 소요 -> 4x5 = 20 x = 20초
/ 총 40초
인스턴트 인 경우 마스터이미지부터 다시 배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스턴트 클론일 경우 Parent에서 바로 추가를 하고 배포를 하기 시작합니다.
-마스터 이미지 ->스냅샷 -> 템플릿 -> 레플리카 -> Parent -> 배포 / 각 과정별 x 5초 -> 6x5 =30초 + Parent(에서 시작) / 총 35 초
지금 까지 설명을 보면 인스턴트 클론이 첫 배포 이후부턴 더 빠른 걸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인스턴트 클론은 디스크+메모리도 공유를 하기 때문에 배포 당시 이미지가 켜진 상태에서도 배포가 가능합니다. 반면 링크드 클론은 디스크만 공유를 하기 때문에 배포 이미지가 Off 상태에서 배포를 해야 하지만 인스턴트 클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스턴트를 배포를 한다면, 해당 VM들이 켜진 상태로 즉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컴퓨터 부팅의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스턴트 클론과 링크드 클론에 대해 비교를 했지만 공통점도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마스터이미지를 통해 일괄 배포를 할 수 있는 장점
두 번째는 컴퓨터를 종료시 부팅을 했을 때 제일 처음 배포받은 환경으로 원상 복구가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PC방 컴퓨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면 Full Clone 인 경우는 이러한 기능을 제공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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